가고시마현 요론 섬 – 오키나와행 진에어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영화 안경의 촬영지
Day1 AM 09:30 요론섬 상공 우리 가족이 탑승한 진에어 오키나와행 LJ241 편의 비행시간이 2시간 즈음되었다. 느낌상 착륙이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을 무렵 창 밖에 에메랄드 빛 해변을 가진 작은 섬 하나가 눈에 띄었다. 오키나와인가 싶어서 일단 사진을 찍어 두었다. 하필이면 찍힌 사진의 해안선과 무늬가 마치 오키나와의 상징과 같은 고래상어를 닮았다. 에머랄드 빛의 해변이 인상적이다.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렇게 잘 찍히진 못했다. 오키나와 여행 내내 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