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LJ342 진에어 지연 보상 전무. 2025년 2월 7일 대한항공 KE5746 인천공항행 연착

오키나와 LJ342 진에어 지연 보상 전무. 2025년 2월 7일 대한항공 KE5746 인천공항행 연착

오키나와 LJ342 진에어 지연 보상 전무. 2025년 2월 7일 대한항공 KE5746 인천공항행 연착 2025년 2월 7일,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에서 예정되었던 출발 시간이 급격히 어긋나면서 승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불편이 초래되었습니다. 원래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해야 할 대한항공 KE5746편(진에어 LJ342편과 공동운항)이 항공기 고장으로 인해 약 4시간 가까이 지연되었습니다. 이날 사건은 단순한 스케줄 변경을 넘어, 승객들이 겪은 … Read more

오하요 오키나와 미야기섬 구니가미 군 히가시 후쿠지댐과 타이호댐

오하요 오키나와 미야기섬 구니가미 군 히가시  후쿠지댐과 타이호댐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까지는 2시간 남짓. 긴 시간이 아닌데도, 비행기만 타면 딥슬립 해버리는 나는 비행시간의 대부분을 딥슬립 상태로 날아왔다. 이 포스팅은 오키나와 나하공항 착륙 직전의 오키나와 상공에서 본 지형을 다루고 있다. 숙면중에 웅성거림에 깨어보니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져 있고 사람들은 그것과 상관없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착륙해서 제출할 일본 입국카드를 작성하고 있었다. 대충 입국카드를 작성하고 설피 깬 잠결에 창을 내다보니, 산호모래의 에메랄드 빛 해변이 보인다. 바로 아래의 … Read more

가고시마현 요론 섬 – 오키나와행 진에어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영화 안경의 촬영지

Day1 AM 09:30 요론섬 상공 우리 가족이 탑승한 진에어 오키나와행 LJ241 편의 비행시간이 2시간 즈음되었다. 느낌상 착륙이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을 무렵 창 밖에 에메랄드 빛 해변을 가진 작은 섬 하나가 눈에 띄었다. 오키나와인가 싶어서 일단 사진을 찍어 두었다. 하필이면 찍힌 사진의 해안선과 무늬가 마치 오키나와의 상징과 같은 고래상어를 닮았다. 에머랄드 빛의 해변이 인상적이다.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렇게 잘 찍히진 못했다. 오키나와 여행 내내 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