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요 오키나와 미야기섬 구니가미 군 히가시 후쿠지댐과 타이호댐

오하요 오키나와 미야기섬 구니가미 군 히가시  후쿠지댐과 타이호댐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까지는 2시간 남짓. 긴 시간이 아닌데도, 비행기만 타면 딥슬립 해버리는 나는 비행시간의 대부분을 딥슬립 상태로 날아왔다. 이 포스팅은 오키나와 나하공항 착륙 직전의 오키나와 상공에서 본 지형을 다루고 있다. 숙면중에 웅성거림에 깨어보니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져 있고 사람들은 그것과 상관없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착륙해서 제출할 일본 입국카드를 작성하고 있었다. 대충 입국카드를 작성하고 설피 깬 잠결에 창을 내다보니, 산호모래의 에메랄드 빛 해변이 보인다. 바로 아래의 … Read more

가고시마현 요론 섬 – 오키나와행 진에어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영화 안경의 촬영지

Day1 AM 09:30 요론섬 상공 우리 가족이 탑승한 진에어 오키나와행 LJ241 편의 비행시간이 2시간 즈음되었다. 느낌상 착륙이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을 무렵 창 밖에 에메랄드 빛 해변을 가진 작은 섬 하나가 눈에 띄었다. 오키나와인가 싶어서 일단 사진을 찍어 두었다. 하필이면 찍힌 사진의 해안선과 무늬가 마치 오키나와의 상징과 같은 고래상어를 닮았다. 에머랄드 빛의 해변이 인상적이다.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렇게 잘 찍히진 못했다. 오키나와 여행 내내 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