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요 오키나와 미야기섬 구니가미 군 히가시 후쿠지댐과 타이호댐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까지는 2시간 남짓. 긴 시간이 아닌데도, 비행기만 타면 딥슬립 해버리는 나는 비행시간의 대부분을 딥슬립 상태로 날아왔다. 이 포스팅은 오키나와 나하공항 착륙 직전의 오키나와 상공에서 본 지형을 다루고 있다. 숙면중에 웅성거림에 깨어보니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져 있고 사람들은 그것과 상관없이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착륙해서 제출할 일본 입국카드를 작성하고 있었다. 대충 입국카드를 작성하고 설피 깬 잠결에 창을 내다보니, 산호모래의 에메랄드 빛 해변이 보인다. 바로 아래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