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해양박공원 오키짱 극장 (沖縄海洋博公園 オキちゃん劇場) 돌고래쇼
전화번호: 980-48-3748 MAPCODE: 553 075 797*77
영업시간: 08:30~17:30 주차:무료(널널) Wi-fi:하이 사이 플라자, 열대 드림 센터, 미등해 플라자, 돌고래 풀 주변
http://oki-park.jp.k.ms.hp.transer.com/kaiyohaku/
여행일 2015/01/16
Day2
AM 10:30 호텔 체크 아웃
AM 10:35 해양박공원 주차장도착
AM 10:50 오키짱극장 돌고래쇼 시작
AM 11:15 돌고래쇼 관람끝
AM 11:35 츄라우미수족관 입장
AM 13:10 츄라우미 수족관 관람 끝

오키나와에 여행을 가기 전에 블로그에서 해양 박공원 츄라우미 수족관 관람시간에 대한 글들을 볼 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면 충분하다는 글들을 봐서 2시간 정도 관람을 예정하고 해양박 공원을 방문했는데요.
해양박공원은 의외로 넓어요.
뭐 별게 없어 보일 듯싶지만, 돌고래쇼 관람, 바다거북이 구경, 츄라우미 수족관을 관람하고도 못 본 곳이 훨씬 더 많았어요. 그래도 일정상 다 보지 못하고 움직여야 해서 많이 아쉬웠네요.
해양박공원을 방문하실 때 관람 예상 시간을 최소한 3시간은 잡으셔야 그래도 좀 뭔가 보았다 싶을 정도로 보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양박공원은 75년에 (허걱 제가 태어난 년도예요.) 해양엑스포를 개최했고 오키나와 모토부지역에서 동지나해의 이에 섬을 마주보는 곳이예요.
엑스포를 개최했던 규모니까 저렇게 엄청 넓답니다.
저희가 주차한 곳은 오리온 모토부가 있는 북문 쪽으로 들어가서 북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왔어요.

이 글의 맨 앞에 저희 가족의 일정이 적혀 있지만, 2시간 20분 정도를 해양박공원에서 시간을 보냈음에도 실제로 우리 가족이 본 것은 오키 찬 극장(Okichan Theater)의 돌고래쇼부터 바다거북이 풀(Sea Turtles Pool) 그리고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Okinawa Churaumi Aquarium)만 둘러보았네요.
주차장을 제외하고 전체 면적의 1/7만 둘러본 셈이죠.


플라네타리움이 있는 해양문화관과 오키나와 원주민 마을(Native Okinawa Village) 오모로 향토 식물원 (Omoro Botanical Garden), 열대드림센터 등은 아예 둘러보지도 못했네요.
저런 곳까지 다 둘러보려면 하루 종일은 해양 박공원에 일정을 할애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최소한 해양문화관까지는 둘러보시려면 3시간은 바쁘게 움직이셔야 할 것 같네요. 4시간 정도는 시간을 할애하셔야 할 듯싶어요.
원주민 마을은 어차피 저희 가족은 오후 일정에 류큐무라를 방문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해양박공원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류큐 무라 하고는 또 다른 특색을 가진 곳 같아서, 다녀온 뒤에 포스팅하면서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향토 식물원과 열대드림센터, 아열대 식물원 등을 산책하려면 정말 하루는 꼬박 잡으셔야 할 듯싶네요.

아무튼 저희는 오키 짱 극장으로 내려가서 돌고래쇼를 볼 예정이었는데요. 11시부터 시작이라고 되어 있어서 서둘러서 내려갔어요.
돌고래쇼의 관람은 무료예요~

오키나와의 나무들은 어딜 가나 신기해 보여요. 넓게 옆으로 퍼지는… 그래서 여름에는 왠지 넓은 그늘을 선사해줄 것 같은 넉넉해 보이는 나무들이 많더군요.

꽃으로 만들어진 소라게… 아 딸아… 사진 찍을 때마다 눈을 감는 게니… 내가 너 눈감을 때만 찍는 거니 ㅜㅜ.

휠체어 탑승 유람차예요.
유람차의 임대는 1회 탑승권은 100엔, 1일 탑승권은 200엔이에요.

역시 어딜 가나 빠지지 않는 자판기.

오키 짱 극장이에요.

이에 섬이 있는 동지나해를 배경으로 돌고래들이 묘기를 펼쳐요.

오키 찬 극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

이 고래의 종류는 흑범고래예요.
범고래와 비슷하게 생겼고 특징도 비슷하지만, 흑범고래는 범고래과가 아닌 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로 돌고래과 고래 중에 가장 큰 고래예요.
이빨이 날카로운 만큼 성격도 난폭해서 다른 돌고래들을 공격해서 죽이기도 하는 종류라는군요.

그런데도 참 말을 잘 듣는 걸 보면… 얼마나 때렸을까… 얼마나 괴롭혔을까… 측은하기도 해요.

우리에게 익숙한 돌고래.

어마어마한 높이를 점프해서 이렇게…

돌고래쇼 동영상은 이 포스팅의 맨 끝에 있어요~ 감상들 하세요~

흑범고래의 점프~

이 아가씨의 목소리는 마치 애니메이션의 성우 같은 느낌. 나 덕후?

흑범고래와 같이 한 컷~

공연이 끝난 뒤에 조련사들이 뒷정리를 하고 있네요.

다이버쇼가 펼쳐질 소극장인데요. 시간이 30분 이상 남아서, 다이버쇼는 보지 못하고 바다거북이 풀을 구경하고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들어갔어요.

공연이 끝나고 텅 빈 오키 찬 극장.

아앗~ 정면에 높은 건물은 아침까지 저희가 묵었던 오리온 모토부 호텔이네요~
왼쪽으로 아침에 산책했던 에메랄드 비치가 있어요.
에메랄드 비치까지가 사실은 해양 박공원의 영역이에요.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츄라우미 수족관이에요.

오리온 모토부 호텔 포스팅에 객실에서 올렸던 사진인데요.
사진의 좌측으로 내려다본 사진 속에 이 곳의 모습이 찍혀 있어요.

아침에 호텔에서 내려다보면서 찍었던 차량인데요.
해양 박공원의 유람차였네요.

츄라우미 수족관을 배경으로 한 컷~

여기는 바다거북이 풀인데요.

여러 개의 풀에 바다거북이들이 나뉘어 수용되어 있어요.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바다거북이의 종류를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살짝 옆에 마련된 계단으로 내려가서 물속의 바다거북이를 관찰할 수 있어요.

아… 이 녀석은 빨판상어네요. 음… 왼쪽은 제 아내고요. 오른쪽이 빨판상어입니다.
뭐 왼쪽의 생명체도 제게 빨판상어처럼 들러붙어 사는 생명체라는 점에서 빨판상어와 습성이 비슷하네요.

지하 관람실 유리를 통해 바로 옆에서 잠수 중인 바다거북이들을 볼 수 있네요.

점심식사 중인 바다거북이.




이에 섬을 등지고

이제 해양박공원의 메인 코스!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
혹자들은 츄라우미 수족관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들 하던데요.
이 정도 규모의 수족관이 규모가 크지 않으면 다른 수족관들은 얼마나 규모가 큰 것일까요?

츄라우미 수족관의 상징적인 존재 고래상어의 모형이에요.
진짜 살아 있는 고래상어가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서~~~
마저 못 본 돌고래쇼를 구경할까요?
돌고래쇼 동영상은 유튜브에 올려두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유튜브 동영상을 많이 퍼오면 네이버 검색에서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찍히기 때문에…
링크를 걸어놓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무료 돌고래쇼 美ら海水族館無料イルカショー 1편
츄라우미 수족관 무료 돌고래쇼 美ら海水族館無料イルカショー 2편